외국인 투수 때문에 골머리 앓았던 김종국 감독, 놀린의 아트 피칭에 방긋 "올 시즌 최고의 피칭...앞으로의 활약 기대" [오!쎈 대구]
OSEN DB KIA는 지난 7일 광주 두산전에서 연장 10회 최형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4일 대전 한화전 이후 3연패 마감. 외국인 투수 놀린의 완벽투가 없었다면 3연패 탈출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두산 타선을 무실점(3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꽁꽁 묶었다. 전반기 2승 5패(평균자책점 3.53)로 아
- OSEN
- 2022-08-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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