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5회1사 아쉬운 강판..."승리 못챙겨 미안" 직접 위로한 사령탑 [오!쎈 광주]
NC 다이노스 우완 김시훈이 강판하고 있다./OSEN DB "미안하다".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김시훈(23)이 아깝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5회 1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타선도 활발한 득점지원을 했다. 그러나 아웃카운트 2개를 남겨놓고 강판했다. 승리 요건을 채우고 싶었지만 팀의 연패를 끊기 위해 사령탑은 냉정한 교체를 했다. 승리의 발판을 놓는 투구
- OSEN
- 2022-05-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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