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PS 앞둔 좌완 특급, "어떤 보직이든 OK!" [오!쎈 대구]
[사진] OSEN DB "오늘 초반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이후 (강)민호 형의 사인대로 던졌고 경기를 진행하면서 컨디션도 좋아지고 공도 잘 갔다". 최채흥(삼성)의 완벽투가 빛났다. 최채흥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뽐냈다. 총투구수 113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 OSEN
- 2021-09-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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