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11승’ 최채흥-신민혁, 예상을 깬 명품 선발 대결 [오!쎈 대구]
[사진] OSEN DB [사진] OSEN DB 예상을 뒤엎은 결과였다. 26일 대구 삼성-NC전. 최채흥(삼성)과 신민혁(NC)이 명품 투수전을 선보였다. 25일 현재 17경기 4승 7패 평균 자책점 5.24를 기록 중인 최채흥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무실점(5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시즌
- OSEN
- 2021-09-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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