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효율적 마무리" 정해영, 전인미답 '20살 30세이브' 정조준 [오!쎈 광주]
"대단히 효율적인 투수이다"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정해영(20)이 클로저로 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했다. 데뷔 2년차를 맞아 소방수로 발탁을 받아 전반기에서만 31경기에 출전해 5승4패15세이브,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팀의 31승 가운데 20승을 이끌었다. 블론세이브는 1개에 그칠 정도로 소방 능력을 과시했다. 볼넷(20개)는 첫 마무리를 수행
- OSEN
- 2021-08-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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