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만의 경북고 선후배 리턴 매치, 이번에도 후배가 웃었다 [오!쎈 대구]
19일 만의 리턴 매치. 원태인(삼성)과 박세웅(롯데)이 투수전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원태인과 박세웅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벌였다. 지난달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첫 대결에서 원태인이 7이닝 3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시즌 2승째. 반면 박세웅은 6이닝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 OSEN
- 2021-05-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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