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 연습 실패’ SSG 비공식 첫 경기 졸전… 신인 고명준만 ‘4안타’ 반짝 [오!쎈 부산]
2회초 2사 SSG 고명준이 안타를 날리고 베이스를 질주하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비공식이었지만 SSG 랜더스의 이름을 달고 치른 첫 경기. 내용은 아쉬움 가득한 졸전이었다. SSG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5-10으로 완패를 당했다. 제주 스프링캠프 이후 처음 치른 타구단 연습경기, 그리고 S
- OSEN
- 2021-03-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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