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닝 무실점 호투’ 최원태 “올해는 오버페이스 없다” [오!쎈 고척캠프]
1회말 어웨이팀 최원태가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24)가 올해는 오버페이스 없이 시즌을 잘 치르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최원태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청백전에 청팀 선발투수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원태는 “첫 등판이어서 그냥 나쁘
- OSEN
- 2021-03-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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