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구 8실점' 방치된 김강률의 벌투, 김태형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오!쎈 잠실]
8회초 KT에게 8실점을 허용한 두산 김강률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cej@osen.co.kr 싸늘한 날씨. 타자에게 계속해서 안타를 맞는 투수. 그러나 벤치는 고요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6차전에서 5-17로 완패를 당했다. 빅이닝을 두 번이나 허용하면서 경
- OSEN
- 2020-10-2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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