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기약없이 떠났다...남은 자들의 버거운 싸움 [오!쎈 광주]
버거운 싸움일까? KIA 타이거즈 특급 투수 애런 브룩스(30)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22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아내와 두 자녀는 미국 캔자스시티의 자택 근처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무시하던 차량에 의해 불상사를 당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심각한 사고라고 한다. 브룩스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KIA 선수들 뿐만 아니라 KBO 동료들은 안
- OSEN
- 2020-09-23 08: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