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424' 최원준, 특급 리드오프로 바꾼 두 장인의 조언 [오!쎈人]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최근 맹타의 비결을 밝혔다. '타격의 장인' 맷 윌리엄스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과 최형우의 덕담이었다. 최원준은 개막전 1번타자로 나섰으나 중견수 수비와 타격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백업요원으로 밀렸다. 김호령, 이창진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8월 중순부터 1번타자로 나서 3할대 리드오프로 거듭났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 OSEN
- 2020-09-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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