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수 비상’ 키움, 때마침 토종 선발이 살아난다 [오!쎈 고척]
경기 종료 후 키움 이승호가 미소를 짓고 있다. /sunday@osen.co.kr 키움 히어로즈의 국내 선발투수들이 7월 부진을 딛고 일어섰다. 이승호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키움은 지난 7월
- OSEN
- 2020-08-10 10: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