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네요” 허리 잡은 정우람, 가씀 쓸어내린 최원호 감독대행 [오!쎈 수원]
“깜짝 놀랐네요.”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대행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7차전 경기를 앞두고 전날(14일) 경기에 등판했던 정우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정우람은 13일 SK전에 4-2로 앞선 9회 올라와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6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정우람은 첫
- OSEN
- 2020-07-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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