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배 꼭 잡고 싶었다" 한화 불펜 '강심장' 강재민 [오!쎈 대전]
6회초 1사 1, 2루 상황 롯데 안치홍을 병살타로 이끌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한화 투수 강재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이대호 선배를 꼭 잡아보고 싶었다”. 한화 신인 사이드암 투수 강재민(23)은 지난달 10일 사직 롯데전에서 7회말 1사 1루에서 구원등판한며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꿈에 그리던 1군 마운드
- OSEN
- 2020-07-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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