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연승 이끈 작전야구, KIA 연패 부른 허술수비 [오!쎈 광주]
KT 위즈의 기동력과 작전야구가 연승을 불렀다. KT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팀간 8차전에서 선발 데스파이네가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고비마자 기동력과 작전을 적중시켜 7-4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두며 승률 5할에 1승을 남겨놓았다. 이날 KT는 방망이로 이긴 것은 아니었다. 기동력과 작전이 빛을 발했다. 2회초
- OSEN
- 2020-07-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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