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허문회가 밝힌 오윤석 콜업 & 진명호 말소 의미 [오!쎈 광주]
"변화의 시작이다".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엔트리 변화를 시도했다. 허 감독은 3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우완투수 진명호와 외야수 추재현의 엔트리를 말소했다. 대신 좌완 고효준과 내야수 오윤석을 콜업했다. 허 감독은 취재진 브리핑에서 "고효준은 손을 확인했는데 잘 극복했다. 오윤석은 퓨처스경기에서 OPS가 높다. 명호는 지난 주부터 좋
- OSEN
- 2020-06-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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