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 원투펀치 엇갈린 운명...최지광은 쑥쑥, 윤성빈은 글쎄 [오!쎈 테마]
[사진] OSEN DB 최지광(삼성)과 윤성빈(롯데)은 고교 시절 부산고의 원투펀치로 전국을 호령했다. 이들은 절친한 동기동창이지만 프로 데뷔 후 평생 서로가 비교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얄궂은 운명이 됐다. 2017년 삼성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최지광은 데뷔 첫해 11경기에 등판해 2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6.48. 2018년 6차례 마운드
- OSEN
- 2020-06-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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