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와 충돌' 라모스, 삼성전 지명타자 출장..1B 김용의 [오!쎈 잠실]
지난 주말 광주 원정에서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LG 외국인 타자 라모스가 정상 출전한다. 라모스는 지난 31일 광주 KIA전 도중 3회 1루에서 2루수가 던진 공을 포구하다 타자주자 최형우와 부딪혔다. 충돌 후 라모스는 하체에 불편함을 호소해, 김용의와 교체 아웃됐다. 충돌로 인해 엉덩이 쪽에 통증을 느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LG 내야수들은
- OSEN
- 2020-06-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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