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두 살 많소" 윌리엄스 찾아간 류중일식 첫 인사 [오!쎈 현장]
"내가 두 살 많소".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과 첫 인사를 나눈 이야기를 전했다. 류 감독은 지난 29일 KIA와의 시즌 첫 경기를 위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찾은 날 직접 윌리엄스 감독을 찾아가 인사를 했다. 서재응 KIA 투수코치와 전담 통역코치가 함께였다. 류 감독은 "한 번 보고 싶었다. 만나서 내가 나이가
- OSEN
- 2020-05-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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