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징크스는 남의 이야기, 5할 타율 원맨쇼 호미페 [오!쎈 대구]
2년차 선수들에겐 '소포모어 징크스' 극복이 과제로 붙는다. 첫해 성공으로 높아진 기대와 부담 또는 자만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 상대의 분석에 노출된 기술적 문제가 복합돼 나타난 결과가 2년차 소포모어 징크스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에게 남의 이야기일 뿐. 지난해 한국 땅을 처음 밟은 페르난데스는 전 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 OSEN
- 2020-05-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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