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교체→집으로' 롯데의 파격, 주전들의 ML식 조기퇴근 [오!쎈 부산]
훈련을 마친 롯데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sunday@osen.co.kr “내가 먼저 제안했다.” 롯데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연습경기에서 파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일단 베스트 라인업이라고 볼 수 있는 민병헌, 전준우, 손아섭, 이대호, 안치홍 등 베테랑 주전급 선수들이 선발 출장한다. 이들은 3타석 정도 소화하고 경기에서 빠진다. 연습경기
- OSEN
- 2020-04-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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