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기운 안고 온다" 라이온즈 원클럽맨도 '퉁어게인'에 기대만빵 [오!쎈 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제공 “나름대로 준비를 잘했고 큰 기대를 안고 시작했는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은 올 시즌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먼저 꺼냈다. 지난해 11월 삼성과 2년 최대 6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시즌은 기대만큼 풀리지 않았다. 김헌곤은 올 시즌 77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2푼5리(173타수 39안타) 2
- OSEN
- 2025-12-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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