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와의 마지막 밤'...김기동의 서울, 멜버른 잡고 '유종의 미'를 꿈꾼다 [오!쎈 현장]
이제 남은 건 '유종의 미'뿐이다. 마지막 경기를 앞둔 제시 린가드(33, FC서울), 그리고 그를 보내야 하는 김기동(53) 감독. 두 사람이 함께한 2년의 시간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 한 경기로 마무리된다. 상대는 멜버른 시티. 잡아야 한다. 그래야 이별이 아름답게 완성된다. FC서울은 1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시즌
- OSEN
- 2025-12-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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