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미쳤다! 6160일 만에 파죽의 11연승, 올 시즌에는 우승 꿈 이루나…투트쿠-김연경 33점 합작, 페퍼 창단 첫 3연승 실패(종합)
흥국생명이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11연승에 성공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18) 완승을 거뒀다. 창단 후 첫 개막 11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2008년 1월 20일 KT&G(現 정관장
- 매일경제
- 202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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