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 박철우 "제2의 누군가 아닌 제1의 박철우로 선수 생활 마쳐 감사"
득점 신기록상을 수상한 박철우(가운데). (사진=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프로배구의 '레전드' 박철우 KBS N 해설위원이 팬들 앞에서 "최선을 다해 뛰었다"고 현역 생활을 되돌아봤다. 박 위원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끝난 뒤 은퇴식
- 뉴시스
- 2024-11-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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