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앞에서 존재감 알린 '프로 4년 차' 정윤주…"성장할 일만 남은 것 같아요" [현장인터뷰]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가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정윤주는 지난 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21점(공격 성공률 36.5%)을 올리면서 팀의 세트스코어 3-1 승리 및 개막 9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정윤주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종전
- 엑스포츠뉴스
- 2024-11-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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