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개막 승승승승승 달렸는데…시몬-레오-요스바니 잇는 新 쿠바특급 왼 무릎 슬개건+측부인대 파열→6개월 재활, 권영민호 운명은
권영민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권영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지난 6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풀세트 혈투 끝에 3-2 승리를 챙기며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5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권영민 감독, 한국전력 선수단 그리고 한국전력 팬들은 웃을 수 없었다. 바로 쿠바 출신 외국인 선수
- 매일경제
- 2024-11-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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