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난기류' 만난 대한항공, 김규민·이준에 요스바니까지 이탈
발목 부상을 당한 김규민 (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통합 5연패를 노리는 대한항공이 시즌 초반 '부상'이라는 난기류를 만나 고전하고 있다. 주포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에 미들블로커 김규민, 아웃사이드 히터 이준까지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압도적인 전력으로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
- 뉴스1
- 2024-10-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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