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베로’ 여오현이 코트를 떠난다, ‘수비 13,244개’ 신기록상 수상…“좋은 추억 기억하고 간직하겠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맞대결에 앞서 2005년 프로 출범 원년부터 V-리그와 함께한 여오현에게 신기록상(수비 13,244개)을 수여했다. 2017-18시즌부터 도입된 신기록상은 부문별 기준기록상 달성 선수가 ‘최고 기록 보유 선수’로서 은퇴 시 시상하게 된다. 여오현은 V-리그 최초로 신기록상
- 매일경제
- 2024-10-28 18: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