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모든 공을 위에서 때릴 수 없다” 쿠바 괴물이 적으로, 시즌 첫 레오더비 ‘개봉박두’…옛 동료들은 어떻게 막을까 [MK안산]
“레오에게 득점을 허용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모든 공을 (블로커) 위에서 때릴 수 없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지휘하는 OK저축은행은 2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준우승 팀 OK저축은행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탈리아 출신
- 매일경제
- 2024-10-24 19: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