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우승 피날레’ 초미의 관심, 친구 김수지 “그 바람 잘 안다, 우리도 원해”[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흥국생명 김수지(왼쪽)와 투트쿠가 16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 한국배구연맹 새 시즌에도 초미의 관심사는 김연경(흥국생명)의 우승 여부다. 한국 배구의 아이콘 김연경은 지난시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현역 연장을 발표했다. 그는 “최정상에서 있는 모습을 한 번 더 보여드리고자 한다. 정상에 있을 때
- 스포츠서울
- 2024-10-16 17: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