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때 실력? 이미 고등학생이 아니었다” 고교 선배 감탄 또 감탄, 韓 특급 19세 유망주는 떡잎부터 남달랐다
“이미 고등학생 실력이 아니었다.” 이탈리아리그 베로 발리 몬차에서 뛰게 된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19). 지난 7일과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대한항공과 팀 코보 올스타와 경기를 통해 몬차 유니폼을 입고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선수가 고교 졸업 후 유럽 무대로 직행한 건 이우진이 첫 사례이기에 많
- 매일경제
- 2024-09-11 12: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