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은 잊고 싶은 기억” 이주아-최정민과 주전 경쟁 예고, IBK 프랜차이즈 올해는 다르다
“지난 시즌은 잊고 싶은 기억이다.”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김희진(33)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희진은 28일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 훈련을 마친 뒤 “지난 시즌은 잊고 싶은 기억이다. 그래서 잘 꺼내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한 것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컨디
- 매일경제
- 2024-08-29 10: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