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IBK→GS칼텍스→도로공사→페퍼→흥국생명…이고은 “그만큼 팀들이 나를 원한다는 의미 아닌가”
흥국생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세터를 바꿨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뛰었던 이원정과 2025-26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페퍼저축은행에 내주고 이고은과 페퍼저축은행의 2025-26시즌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세터를 바꿈으로써 확실한 팀 컬러 변화를 선택한 셈이다. 이고은은 2013-14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도로공사의 지명을
- 매일경제
- 2024-08-29 09: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