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日로 떠난 챔피언, 강성형 만족 “힘차게 뛰는 모습 보니 체력 준비 잘 해왔다는 걸 느낀다”
V-리그 여자부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이 통합 2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 선수단은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일본 나고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일본 현지에서 웨이트와 전술훈련을 소화하면서 덴소, 도요타와 총 3차례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형 감독은 “일주일의 짧은
- 매일경제
- 2024-08-27 12: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