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역할 없이 우승만 하고 싶지 않다” 황민경 사전에 대충은 없다, 16년의 恨 풀 수 있을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주장 황민경(34)이 2024-25시즌 바람으로 우승을 꼽았다. 황민경은 26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일본 V.리그 리그 팀 도요타 오토바디 퀸세이즈와 전지훈련 연습 경기를 앞두고 “지난 시즌에는 다들 부상을 겪다 보니 팀이 올라가야 할 때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새 시즌에는 아무도 안 아프고 선수들 모두가 힘을 합쳐
- 매일경제
- 2024-08-26 20: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