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새로운 역사를 준비한다”…‘3.57%의 남자’ 요스바니, 1일 韓 입국→5일 대한항공 훈련 합류
대한항공이 2024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3.57% 확률을 뚫고 극적으로 1순위 구슬을 뽑아 선발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요스바니는 시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밀라노발 대한항공 KE92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장거리
- 매일경제
- 2024-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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