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중국 다음은 한국…양념게장과 삼겹살에 반한 中 196cm OH “내 별명은 드래곤, 韓에서 오래오래 뛰고파” [MK용인]
“한국에서 오래오래 뛰고 싶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은 지난 시즌 팀의 첫 아시아쿼터로 함께 했던 ‘몽골 청년’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36경기에 나와 236점 세트당 블로킹 0.580개를 기록했다. 블로킹 6위, 속공 11위. 한국 데뷔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재계약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 매일경제
- 2024-07-24 12: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