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은퇴 결심…"하지도 않은 '학폭' 인정하며 배구 하고 싶지 않아" 심경 고백
학교폭력 논란으로 배구계를 떠났던 '쌍둥이 선수' 전 국가대표 이재영이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는 글을 올렸다. 이재영은 15일 지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재영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많이 힘들었고 3년이 넘은 지금 팬들에게 저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한건 오래 전부터였는데 이제
- 엑스포츠뉴스
- 2024-07-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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