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레오와 다르다” 쿠바 괴물 MVP 대체자는 누구인가…韓이 첫 해외 도전, 이탈리아서 1999년생 OP가 왔다
“난 레오와 다르다.” OK금융그룹을 이끄는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지난 시즌 V-리그를 지배했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레오는 말이 필요 없는 선수. 지난 시즌 36경기에 나와 955점 공격 성공률 54.54%를 기록하며 OK금융그룹을 8년 만에 챔프전 무대로 이끌었다. 라운드 MVP도 두 번(4, 6라운드)이나 수
- 매일경제
- 2024-05-13 14: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