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아들과 코트에 서는 시나리오 가능했는데…“아빠도 새로운 도전해보려고” 월드 리베로가 유니폼을 벗었다
“같이 호흡하고, 같이 소통하는 지도자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8일(한국시간)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열리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 스포츠 콤플렉스. 여오현(46) IBK기업은행 수석코치의 목소리는 선수 때처럼 걸걸했다. 그는 ”아직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만 같이 했지만, 옆에서 개수 크게 세주면서 힘내라고 파
- 매일경제
- 2024-05-1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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