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베스트 리베로와 재계약을 포기하다니…이란 OH도 후보군이었지만, 권영민은 왜 日 세터와 동행을 택했나
“승우가 군대를 간다.” 권영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전력은 지난 시즌 함께 했던 구단의 첫 아시아쿼터 료헤이 이가(등록명 료헤이)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일본 출신의 리베로 료헤이는 오자마자 수준이 다른 실력을 보여줬다. 33경기에 나와 리시브 효율 50.75% 세트당 디그 2.842개를 기록했다. 리그 수비-디그 1위, 리시브 2위에 자리했다. 리그 베
- 매일경제
- 2024-05-04 12: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