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하기도 하지만…" 베테랑 미들블로커 한수지, 왜 35살에 은퇴 결심했을까 [공식발표]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 한수지. 2023.11.29 /cej@osen.co.kr GS칼텍스 베테랑 미들블로커 한수지(35)가 배구공을 내려놓는다. GS칼텍스는 17일 "후배들에게 따뜻한 큰언니로서 그리고 코트에서는 주장으로서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본보기였던 GS칼텍스 배구단의 '민트 보스' 한수지가 배구공을 내려놓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라고 한수지
- OSEN
- 2024-04-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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