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에도 만족 못한 '배구여제' 김연경…"레이나 잘하지만 책임감 더 가져야"
'배구여제'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김연경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1)로 승리하면서 승점 3점을 얻었다. 두 차례의 듀스 접전 끝에
- 엑스포츠뉴스
- 2024-01-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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