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1 새 역사 몰아친 '셔틀콕 여제' 안세영, 은퇴 후 '신인'으로 새 출발한 김연경 [2025 스포츠 결산]-④
배구 김연경(좌측)-배드민턴 안세영 2025년 한 해도 스포츠의 시간은 굵직하게 흘러갔다. 각종 종목에서 '신성'과 '황제'들의 치열한 투혼이 오고간 가운데 '사상 최초'의 새로운 역사도 여러번 쓰여졌다. 올 한해 체육계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 중 하나를 꼽자면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의 독주를 빼놓을 수 없다. 안세영은 지난해 열린 2024 파리 올
- MHN스포츠
- 2025-12-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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