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 러셀이 활짝 웃었다…"좋은 하루였어요" [인천 인터뷰]
남자프로배구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3라운드 첫 경기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3 23-25 27-25 25-18)로 승리하면서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러셀이었다. 러셀은 서브득점 3개,
- 엑스포츠뉴스
- 2025-12-0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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