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포스트 김연아'로 우뚝...10년 만에 값진 메달 [뷰하인드]
여자 피겨 기대주 이해인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013년 '피겨 여왕' 김연아의 우승 이후 10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 이해인은 2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53점, 예술점수(PCS) 71.79점, 합계 147.32점
- 엑스포츠뉴스
- 2023-03-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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