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14살 피겨 소녀 신지아 "연아 언니 격려에 큰 힘…4년 뒤 올림픽이 목표"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언니들이 출전하는 경기를 봤는데 저도 다음 올림픽에서는 꼭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4살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신지아(영동중)가 스케이트 끈을 단단히 묶고 빙판에 들어섰다. 귀국한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다음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신지아는 지난 18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막을 내린 202
- 스포티비뉴스
- 2022-04-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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