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김예림 코로나 확진, 세계선수권 출전 포기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는 김예림. 김경록 기자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김예림은 어젯밤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차순위인 이해인(세화여고)이 세계선수권대회에 대신 출전한다”고 밝혔다
- 중앙일보
- 2022-03-18 11:4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