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도, '피겨 장군'도 만족… 김예림의 성공적인 첫 올림픽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예림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베이징=김경록 기자 '피겨 장군' 김예림(19·수리고)이 첫 올림픽을 9위로 마쳤다. 순위도, 새로 생긴 별명에도 만족했다. 김예림은 17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 중앙일보
- 2022-02-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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